CC Salon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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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CC살롱에서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혁신 사례커뮤니티에 대해 들어보고,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평소 오픈소스에 관심이 있거나 현재 오픈소스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CC살롱이란?      “창작과 공유”  키워드에 맞는 다양한 분들을 초대하여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 파티식의 세미나입니다.

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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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명칭: 8월 CC살롱 - <Let’s Open Source!> 
| 행사일시: 2012년 8월 27일 (월) 7:00pm ~ 9:30pm
      7시부터 간단한 간식을 제공합니다. 행사는 7시 30분 정시에 시작하니 일찍 오세요!
| 행사장소: 합정역 라운지A (약도 참조)
| 참가자 인원: 30명 (선착순)
| 참가비: 10,000원 
   중요!!  CC Korea를 후원해 주시는 기부회원참가비가 무료입니다. 온오프믹스에서 신청하시고 위의 주소로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문의: CCKorea 사무국 070 7618 0321 | creative@cc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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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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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y-profile_reasonably_small.png윤석찬님_ 모질라 커뮤니티 

“모질라 커뮤니티와 Web Maker”
Daum 커뮤니케이션에 계신 윤석찬님은 2002년부터 모질라 한국 커뮤니티를 운영하시면서 파이어폭스, 썬더버드 등의 한국어 개발에 관여해오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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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 Herbert님_ 우샤히디(Ushahidi)  
twitter: @brianherbert | http://ushahidi.com

“Ushahidi and Open Source”
Brian Herbert는 오픈소스 지도 플랫폼 우샤히디(Ushahidi)의 크라우드맵 디렉터입니다.


SCHED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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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7:30    간식
7:30 ~ 7:45    Ice Breaker 게임
7:45 ~ 8:05    윤석찬님 “모질라 커뮤니티와 Web Maker" 
8:05 ~ 8:15    Q&A
8:15 ~ 8:50    Brian Herbert님 키노트 (통역 有) “Ushahidi and Open Source”
8:50 ~ 9:00    Q&A
9:00 ~ 9:25    렛츠(LETS) - 오픈 소스 노하우와 정보 공유 
   * 참석한 분들의 그룹 토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당일 행사는 Ustream 중계 예정입니다.

HOW TO J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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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오프믹스에서 CC살롱 에 참가를 신청 뒤 참가비를 결제합니다.
- 행사에 앞서 올라오는 CC유스의 ‘씨유피플 인터뷰’ 브라이언 편(클릭)을 보고 오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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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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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기

라운지 A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412-14 지하 1층 / 02-335-1202 / http://www.loungea.co.kr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 6번 출구에서 직진. (전주콩나물국밥집 건물 지하1층). 도보 5분 소요. 
버스 서울화력발전소 입구(지선버스 7011, 7013A, 70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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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살롱 제목은 <누구나 예술가>였습니다. 정말,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요? 떠올려보면 어릴 땐 누구나 크레파스로 그림 그리기나 동요 부르기를 좋아했는데 말이지요. 저 역시도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수업이 지루하면 연습장에 그림을 그리곤 했는데, 언제부터인지 그림을 거의 그리지 않게 되었더라구요. 문구점에 갔다가 어릴 때 즐겨쓰던 브랜드의 연습장을 발견하고는 반가워서 사기는 했는데, 뭘 그려야 할지 막막한 느낌. 어색하게 뭔가 그려보긴 했는데 왠지 내가 흰 종이를 망친 듯한 기분. 그러다보면 더욱 더 그림과는 멀어지고, 예술 자체가 나와는 상관 없는 재능 있고 대단한 사람들이나 하는 일처럼 느껴지기 마련이예요.

시장 중심의 사회는 이렇게 창작에 소극적인 자세를 더욱 부채질 합니다. 애써 만들지말고, 사서 쓰면 된다고 말하지요. 틀린 말은 아닐 거예요. 분명 좋은 물건들이 이미 세상에 나와있고, 마스터피스를 남기지 못할 바에야 직접 창작을 하는 건 헛수고처럼 느껴질 수도 있어요. 그치만 어린 아이들을 생각해보면, 잘 그리는 것과는 무관하게 크레파스를 들고 집안을 누비며 초토화를 시키면서 얼마나 즐거워하나요 ㅋㅋㅋ 우리도, 다시 이런 예술을 통한 즐거움, 누릴수 없을까요?

5월의 CC살롱 어슬렁님의 <누구나 예술가>에서 그 해답의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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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오셔서 도와주신 고마운 분들과 후짜후짜 준비를 하다보니 어느 새 시간이! 예정했던 7시 30분보다 조금 늦은 시간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마음의 장벽을 허물자는 취지로 간단한 아이스 브레이커 게임을 준비했는데, 게임을 하면서 느낀 건 애초에 마음에 장벽이 없는 분들이 이 자리에 오셨구나 하는 생각이었어요 ㅋㅋㅋ 훈훈한 분위기에서 어슬렁님의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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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 서두에 던진 의문처럼, 어슬렁님도 "모두가 창작자 누구나 예술가"라는데, 나도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 란 질문을 던지셨어요. 어슬렁님 본인이 CC활동을 하시면서 스스로에게 들었던 의문이었다고도 하셨습니다. 산업화가 되고 역할 분담이 중요해지면서, 예술이나 창작도 하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활동인 것처럼 인식 되었다는 배경을 설명하시면서 웹2.0 시대가 창작의 민주화를 이루었다는데, 나도 해볼까? 하는 처음의 작은 용기가 지금에 이르게 했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남들 눈에 잘 그릴 필요 없이, 내 그림을 사랑하는 것이 진짜 잘 그리는 것이라는 믿음으로 내 안의 예술가를 찾아가는 즐거운 여정. 어떤 여정을 거치셨는지 조금 엿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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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살롱 공지글에 잠깐 소개했듯, 어슬렁님은 여행드로잉을 묶어 본인의 책을 내셨어요. 먼저 여행드로잉 때 갖춰야 할 가벼운 짐, 언제나 그릴 수 있는 화구 준비, 외롭지 않도록 SNS로 연결 등의 팁을 알려주셨어요. 드로잉을 통해서 여행의 경험이 더욱 풍성해졌다는 말도 덧붙이시면서요. 오래 감상할 수 있고 일상 기록이 생활화 된다는 점에서요.

어슬렁님이 드로잉을 위한 여행을 떠나시기 전,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텀블벅에 책을 내겠다는 뜻을 밝히고 후원을 받으신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후원 단위마다 리워드 조건을 조금 다르게 해서 재미를 주셨더라구요. 누군가 내 책을 선구매 했다는 든든함, 후원자와의 약속, 그들의 응원이 책을 꼭 내야겠다는 책임감을 더해주셨다고 해요. 이런 약속이 없었으면 아직도 책 못냈을 거라면서, 보통 사람들도 여행 사진 정리하려면 일년은 미루지 않냐는 말씀에 모두 웃으며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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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녀온 여행의 결과로 예쁜 그림들이 나오고, 이제 이 그림들을 묶어서 인쇄하고 출판할 일만 남았네~ 하고 가볍게 생각했던 것도 잠시. 한국에 돌아온 어슬렁님을 기다리는 것은 간단한 워드 편집 정도가 아니었습니다.....orz 집에서 인쇄를 해보니 전혀 원하던 그림이 안 나오고, 주변 사람들도 고칠 점을 많이 제안하기에 어슬렁님은 본격적으로 인디자인을 붙잡고 프로토타입을 뽑는 작업에 들어가셨다고 해요. 생소한 것도 알아야 할 것도 너무 많은 인쇄의 세계를 거쳐 마침내 하드카피로 태어난 <어슬렁의 여행드로잉>. 독립출판자에게 호의적인 인쇄소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팁도 알려주셨어요. 소책방을 돌아다니며 직접 유통을 한 경험은 출판사의 손을 빌리지 않는 독립출판자라면 피할 수 없는 부분이었지요. 어렵게 세상 빛을 본 책들은 홍대 근처 여섯 군데를 비롯해 전국 열 군데의 소책방에 입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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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생스럽게 만든 책이지만, 공유를 앞장 서 실천하는 활동가 어슬렁님은 이 책을 모두 e-버전으로 공개하셨어요. 책의 PDF와 플리커에 올라온 고화질 이미지는 모두 CC-BY로 공개 되어 누구나 저작자만 밝히면 가져다 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중간에는 이런 질문도 있었어요. "내가 공짜로 풀어놓은 저작물을 갖다가 누군가 큰 돈을 번다면 배 아프지 않을까요?" 재미있지만 현실적인 이 질문에 어슬렁님은 무료로 푼 것으로 큰 돈을 번다면 그 사람의 장사수완이 정말 탁월한 것 아니겠냐는 대답을 해주셨어요. 이미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고민을 해보신 흔적이 느껴졌습니다. PDF와 플리커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트위터, 스크립드 등 여러 IT 툴을 이용해서 어슬렁님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창작물을 남들과 나누고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권장하시고 있습니다.

조금만 용기를 내서 시작해보면 창작은 내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경험이라는 어슬렁님의 말씀. 돈을주고 소비했을 때는 느끼지 못했을 몰입의 경험, 여유로움, 뿌듯한 기분, 그리고 사람들과의 연결을 가져다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Do It Yourself의 가장 중요한 것은 Do, 해보는 것이라며 어슬렁님과 함께 한 5월의 CC살롱을 마쳤습니다. 어슬렁님의 경험을 나눠주신 것은 커다란 힌트가 되었지만, 결국 나도 예술가가 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해답을 줄 수 있는 건 나의 "Do" 뿐이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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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끝나고도 많은 분들이 남아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시는 모습을 보면서, 비슷한 마음들이 드셨구나, 비슷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끼리 통하는 것이 있구나 하는 걸 느꼈어요. 여름이 다가오는 5월의 CC살롱, 어슬렁님의 경험을 들으면서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나도 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바뀌는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

참가자분들의 소중한 회고와 어슬렁님이 공유하신 발표 ppt자료를 덧붙입니다^^

오늘 유익한 이야기 감사히 잘 들었어요.
예술, 창작 우리의 본성^^*
1인 출판에 관한 실제 경험담을 들으니
저도 용기가 납니다. 감사해요♡
CC 홧팅!

신선한 에너지!!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생각
많이 많이 보고 싶어요.

재미있었어요. 간접경험을 통해서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봬요.

"내가 만들어낸 것이
바로 그대로 나의 작품"
"꼴찌여도 괜찮아"
"호기심, 용기, 기대"

아무것도 모르고 왔다가
진지하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모습들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역시 "Do"가 가장 중요한 일이네요-

CC의 활동가!!
감동적입니다.

관심 많이 갖고 있었는데,
기대 이상의 강의와
같은 또는 더 깊은 고민을 하는 분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고, 설레이는 시간이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도전이 필요한 시기 같네요.
모두 함께 노력해보아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
반가웠습니다. 또 뵈어요..

어슬렁님~
너무 멋져요~~
저도 책을 만들고 싶었는데,
용기 많이 얻어갑니다.
어슬렁님 두번째 책도 기다릴게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발표 슬라이드(SlideShare) 바로 가기


이 내용은 썸네일 이미지_어슬렁(원작, @netstrolling) 다이앤(편집, @dayejung), 샘(편집, @0713sam)
사진_달크로즈(@dalcrose), 글_다이앤(@dayejung)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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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혜택을 받고 사는 현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교육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고 할 수 있을 텐데요. 무엇보다 열린 교육을 경험하고 있는 스마트 세대에게는 손안의 교육이 쉽게 다가올 수 있을 겁니다. 대표적인 열린 교육이라 불리웠던 사이버대학을 비롯해서 온라인 교육, 그리고, iTunes U와 iBook Author로 인해 출판과 교육이 더욱 쉽게 다가오게 되었지만 우리나라 현실에서 열린 교육, 열린 교육 자료에 대한 공유는 아직도 넘지 못할 벽은 아닌가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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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좌측 : 이고잉 님 / 중간 : 김규태 교수님>

이에 2012년 CC코리아에서 진행하는 CC Salon in Seoul, 3월 첫 프로그램은 그 열린 교육에 대해 실제 열린 교육을 공유하고 몸소 실천하고 있는 두 전문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뜨거운 금요일, 불금을 외치는 홍대 인근의 Lounge A에서 말이지요.

금번 CC Salon in Seoul, 3월의 주요 테마는 생활 코딩을 몸소 공유, 실천하고 계신 프로그래머 이고잉님의 “Hello World” 였습니다. 더불어 이고잉님과 함께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김규태 교수님을 모시고, 각각 열린 교육의 이야기를 듣고, 뒷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무엇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2012년 3월의 CC 살롱

당 초 CC Salon 기획단의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주요 컨셉은 패널 토의를 기반으로 심층적인 토론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각기 다른 분야인것 같지만 프로그래밍과 대학교 교수님의 입장에서 바라본 열린 교육은 같은 생각과 기본을 가진 생활과 연관된 ‘도전'과 ‘실험'이 깃든 결과물 이었습니다.

열린 교육의 중요성을 토론하기 위한 자리는 사전 프로그램 - 내가 아는 것을 적어 짧게 나마 공유하는 시간 부터 참여하고 나누는 편안한 자리 - 을 통해서 깊이와 함께 돈독하고 친화될 수 있는 분위기에 푹빠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는 것. 이 자리에 못오신 분들에게 자랑을 해도 수백번 해야 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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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Lounge A에 모인 많은 분들, 이고잉님과 김규태 교수님의 이야기에 지속 경청 중 … >

이고잉님의 프로그래머가 되었던 비하인드 - 플래쉬 부터 시작하고, 부모님을 위해서 효도코딩을 하고 계신다는 이야기, sin / cos / tan 을 위해서 먼지가 쌓인 ‘수학의 정석'을 꺼내고야 말았다는 이야기로 ‘불금'을 대신해서 온 서른 남짓의 관객들은 웃음을 터뜨렸지요. 이고잉님의 준수한 외모에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여성 분들은 당장이라도 팬클럽 만들 기세로 너무나 열중을 해주셨고, 그에 질세라 김규태 교수님은 준비해온 보타리를 풀기에 바쁘셨지요.

김규태 교수님의 열린 교육이야기는 이고잉님의 ‘생활 코딩'이야기와는 또 다르게 살아있는 상아탑 환경하에서의 스토리 들이 피부에 와닿았다는 것. 이번 CC 살롱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세계열린교육 주간이라는 점이 금번 살롱의 주요 목적이었지만, 어떻게 보면 처음 시도되는 만담 토크가 토론을 진행했던 사회자 스텔라님의 기세를 꺾는 즐거움이 아니었을지 …

* 참고 : 생활코딩 (http://opentutorials.org/course/1) 과 e-Nanoschool (http://e-nano.kontrs.or.kr/)



그냥 듣고, 끄덕이고, 느끼고, 공감하고 … 우린 그렇게 열린 교육에 한발짝 가까워졌다

김 규태 교수님은 캠퍼스에서 ‘시민혁명가'로 불리시며, 특히 새로운 시도를 통해서 학생들과 교류하는 경험담을 통해 열린 교육은 일상에서의 시작이라는 독특하면서 누구나 공감하고 놀랄만한 이야기를 전해주셨지요. 특히 강의 영상을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처음엔 부담을 가졌고, 2~3백만원 등록금을 내고 다니는 학생들에게 줄 교육 내용임에도 많은 이들에게 교육 내용을 공유한다는 것. 그건 쉽지 않은 선택이자 실천이었다는 이야기. 교육의 벽은 높지만, 이제는 현실과 이상을 넘다들며 접목하고 공유하는 것에 대해 머리를 많이 써야 했다는 이야기는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끄덕이고 공감해야 했던 내용이 아니었을까?


미 국의 MIT를 비롯한 전세계 유수 대학들이 열린 대학을 표방하고 있지만 선두 대학을 중심으로 명분 쌓기는 진행중. 하지만 iTunes U를 시작으로 높은 퀄러티를 자랑하는 콘텐츠, 칸 아카데미의 교육 자료 만으로도 대학 공부 보다 가장 기초적인 내용을 공부하는 아이들을 볼 때면 열린 교육의 벽은 공간의 제약, 자본의 제약이 아닌 누군가 먼저 시도하고, 앞장서며, 공유하는데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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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nge A, 참 좋은거 같아염!>


그러한 의미에서 생활 코딩을 기반으로 공동 공부를 지휘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이고잉 님과 상아탑에서 꾸준하게 학부생들의 사진을 통해서 출석부를 만드셔서 체크하시고 열린 교육을 지속적으로 표방하고 있는 김규태 교수님을 보고 있으면 교육의 열매를 나눠 먹기에 이 시대는 풍족한 것 같습니다.



OER 보다 더 스마트하게 느껴진 … 두 남자의 스토리 : 이고잉님의 말랑말랑한 프로그래밍, 김규태 교수님의 시민혁명가 스토리

OER, OCW 등등 많은 열린 교육 환경이 구축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 한다면 열린 교육의 참된 의미와 환경은 퇴색해질 수 있지 않을까?

우 린 많은 환경에서 풍족하게 살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단지 그러한 열린 교육의 혜택을 찾지 못할 뿐, 인문학도 였지만 프로그래머가 되었고 이제는 부모님께 영어를 알려드리며 효도코딩, 공동 공부를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코딩의 즐거움과 배움의 지속성을 전파하는 프로그래머 이고잉님, 시민혁명가라 불리면서 기성세대 교수님들의 또 다른 목소리를 들었던 학자이며 높은 교육의 벽에서 2~3백만원 상당의 강의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공유할 정도로 현실과 이상을 넘다드는 김규태 교수님의 모습을 통해서 CC코리아가 마련한 CC 살롱 3월의 “Hello World”는 참 많은 것을 깨닫게 해주는 ‘스마트 금요일'이 되지 않았나 싶다.

CC살롱의 시간이 더 허락되었다면, 이고잉님 - 김규태 교수님과 함께 교육을 떠나 일상의 이야기, 배움과 공유, 전파의 의미를 나누는 진한 에스프레소 커피 향 같은 깊이 있는 시간이 되었을 텐데, 그러하지 못해 아쉽기만 하다. 또 다른 기회에 “우린 참 행복했어요.” 라고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에필로그를 남겨보았으면 싶네요.

CC코리아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 모두 자원활동가 분들과 함께 해주셨으며 진행에는 이아름 CC코리아 팀장님, 그리고 이고잉님과 김규태 교수님과의 토론 시간은 스텔라 님이 수고해주셨다는 것.

뒤늦게 나마, 후기를 통해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함께 해주신 이고잉 님, 김규태 교수님, 서른 남짓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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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자리에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했어요!>



* 이 글은 새우깡소년님의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CC Korea 자원봉사자 새우깡소년님 (@pakseri79) 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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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의 공유에 대한 생각이 교육과 만나면 어떤 세상이 열릴까요?
전세계와 함께 하는 열린교육주간 3월의 둘째 주, 2012년 3월 CC 살롱의 큰 주제는 열린교육Open Education입니다.


CC 살롱은 창작과 나눔으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열린 문화를 추구하는 비영리단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에서 개최하는 파티형 워크샵으로 열린 문화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는 열린 모임입니다.


제목: 이고잉님의 Hello, World! 열린 세상에서 배움의 방식이 바뀌다
일시: 2012년 3월 9일 (금) 오후 7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장소: 홍대 라운지A (약도)
인원: 30명
참가비: 10,000원
참가 신청 방법: 신청하기



이번에 CC 살롱에서 소개할 분은 생활코딩의 이고잉Egoing님입니다.
이고잉님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치부 되는 코딩을 개인들이 전문 개발자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이해하고 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 강의들은 인터넷에서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게 오픈되어있습니다.
그 외에도 교육 자료의 공개를 실천하고 있거나 이를 위해서 노력하는 분들이 패널로 참석해서 열린교육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교육 소스의 열린 세상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 더 알고 싶으신 분들, 모두에게 좋은 자리가 될 이번 CC 살롱.
오셔서 정보도 얻고 브레인스토밍도 하고 네트워크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고잉님이 좀 더 알고 싶으신 분은 이고잉님의 블로그 ego+ing 나 트위터 @egoing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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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이미지_이아름(@dalee02), Company1202, 글_정다예(@dayejung) 님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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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웹이다'의 김재연님과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의 이유진님과 함께하는 
2010년 5번째 CC SALON


CC SALON이란?!
CC SALON은 창작과 나눔으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열린 문화를 추구하는 비영리단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에서 개최하는 파티형 워크숍으로 열린 문화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는 열린 모임입니다.
2006년 시작해서 비정기적으로 개최하던 CC SALON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CCKorea내의 YOUTH단의 기획으로 매달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CC SALON의 5번째 문을 활짝 열어주실 분들을 소개합니다.
'소셜웹이다'의 저자 김재연님과,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이하 '모광모')'의 저자 이유진님입니다.

21세기 구텐베르크는?
이번 살롱은 출판물에 관한 복잡한 권리 및 이해관계를 극복하고 과감하게 책을 통째로 오픈하기로 한 김재연님과, 책의 저술 과정을 오픈하여 많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책을 완성한 이유진님의, 다른 듯 하면서도 유사점이 많은 경험들을 들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도 21세기의 구텐베르크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살롱은 책을 오픈한다는 것이 과연 어떤 것인지,
이를 통해서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과연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이 가져온 엄청난 혁명이 21세기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까요?
기존의 출판방식과 유통 및 수익구조를 탈피하여 새로운 혁명이 가능할 것인지, 
저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 가져보고 싶습니다. 

먼저, 오픈을 하게 된 배경과, 오픈을 통해 얻은 소중한 가치를 생생하게 저자들과 공유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저자가 저자에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려보려고 합니다.
즉, 책이라는 하나의 결과물을 오픈하신 김재연님이 바라보는 '모광모'와, 책의 저술과정를 오픈하신 이유진님이 바라보는 '소셜웹이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
그리고 저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책의 오픈이 가지는 사회적 의미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을 어떠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로의 생각과 경험들을 공유하고 조금 더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벌써부터 CC SALON이 기다려지는데요~

특히 이번 CC SALON에서는 별도로 공식적인 Q&A 시간을 가지지 않고, 참가자 여러분이 듣고 싶거나 궁금하신 내용을 미리 접수하여 진행 중간 중간에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여 드릴 예정입니다.

이름하여 "여러분이 이번 살롱에서 기대하는 것은?"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재미있고, 톡톡 튀는 질문들 많이 기대할게요!
모두 CC SALON에 모여 소셜의 의미를 직접 체험해봐요~!


+ 일시 : 2010년 8월 23일 7시~9시
+ 장소 : tatter&media 태터앤미디어 (위치보기 Click)
+ 참가비 : 일반 10000원, 학생 5000원 (간단한 식사와 음료 제공)
+ 참가신청 : 신청서로 참가신청하기! Click Here!
+ 질문남기기 : "이번 살롱에서 기대하는 바 혹은 궁금한 점"을 남겨주세요! Click Here!


혹시!! 김재연님의 책을 아직 못 접해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소셜웹이다'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소셜웹이다' 보러가기 Click
(이유진님도 조만간 PDF 파일로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를 오픈할 예정이시라네요.우와~!)

[원본] 나비곰  [편집] 소피
* CC SALON 기획 및 진행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sophie(at)cc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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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네번째 CC Salon: 윤성호 감독님의 
“유통이 서사를 지배하는 시대의 ‘작은 서사의 가능성’” 

 어느덧 네 번째를 맞는 2010 CC Salon이 지난 7월 15일 목요일 저녁, 서초동 Cornix Tripes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살롱의 초대 손님은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이하 ‘구하라’)의 윤성호 감독님
윤감독님은 이번에 인디시트콤 ‘구하라’를 홈페이지(블로그), Youtube, Vimeo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공개하였고, 
인터넷 공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보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셨는데요. 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CC 활동가들의 주목을 끌지 않을 수가 없었고, 
결국 이렇게 살롱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번 살롱은 크게 두 파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반부에서는 감독님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고, 후반부에서는 질문과 답변 형태로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반부에서 감독님은 ‘유통이 서사를 지배하는 시대의 작은 서사의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인디영화(독립영화)계에서 
영화 연출을 시작하면서 겪은 점들과 인디시트콤 ‘구하라’를 만들게 된 배경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지금은 유통이 서사를 지배하는 시대, ‘작은 서사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싶었다’ 

윤 감독님이 영화 연출을 시작하던 때는 2000년대 초반, 한국 영화 호황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렵이었다고 합니다. 
‘이때 입봉 못하면 바보’라고 불리던 그 시기를 거치면서 영화의 ‘산업적인 면’이 강조되었고,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영화 유통의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지요. 
그러면서 ‘좋은 영화가 널리 유통되고 많은 관객들이 볼 수 있게 되는 것’(서사->유통)이 아니라 멀티플렉스로 대표되는 영화 산업이 
‘많은 관객을 끌 수 있도록 계산된 영화를 만들도록, 즉 대중적인 흥행성이 영화 내용과 상영시간까지 결정하는’(유통->서사) 시대에 바뀌어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통이 서사를 지배하는 시대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큰 이야기는 불가능하더라도 주변의 작은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 
작은 서사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 윤감독이 추구하는 작업이라고 하셨습니다.

인디시트콤 ‘구하라’ 또한 그런 의미에서 만들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주변의 스탭들과 정말 만들고 싶은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만들자고 생각했지만, 기존의 존재하는 유통채널을 통해서는 
(만들더라도) 배포를 할 수 없었기에,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유통을 시도하게 된 것이지요. 
‘이 새로운 실험’을 통해 의미있는 경험과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득해서 독립영화사 ‘인디스토리’로부터 제작비를 투자받아 
저예산으로 찍었다고 합니다. 인디시트콤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감독님께 여러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이 또한 새로운 유통/배포를 선택한 실험이 성공할 수 있다는, ‘작은 서사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 보여주는 것 아닐까요.

강연 끝에 이날(15)일 새벽에 공개된 인디시트콤 영상을 함께 보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에는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 살롱에 CC 활동가들이 많이 참석해서인지 평소와는 조금 다른, 더욱 진지한 토론이 오갔던 것 같습니다. 
CC 활동가들이 창작과 저작권에 대한 윤 감독님의 의견을 묻고, 또 윤 감독님은 CC의 활동과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는 
일방적인 답변이 아닌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는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CC, 캠페인이 아닌 무브먼트가 되어야’ 

영화 연출을 시작하던 때부터 저작권에 관심이 많으셨던 윤성호 감독님은 창작자, 특히 영상제작자에게 있어서 저작권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현행 저작권법이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형태의 창작을 제한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CC의 취지에 공감하시면서도, CC 활동이 구조적인 문제제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을 하셨는데요, 
CCL 도입을 통해 ‘저작권 안전지대’를 만드는 캠페인에 그칠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해 나가는 사회운동, 무브먼트가 되어야 한다는 
감독님의 말씀은, 많은 CC활동가들이 고민을 해오던 부분과도 연결되는 이야기라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7월 CC Salon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감독님을 가장 당황스럽게 한 질문자’에게 CC와 감독님이 마련한 선물을 드리는 순서였습니다. 
윤 감독님은 CC 커뮤니티에도 직접 연출한 영화가 담긴 DVD 선물을 주셨어요. 인디시트콤 ‘구하라’는 http://indiesitcom.com 을 통해서 
매주 월요일마다 공개 되었고 7월 26일, 그러니까 바로 어제 저녁 시즌 1의 마지막 열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면서 일단 막을 내렸습니다. 

윤성호 감독님의 ‘작은 서사의 가능성’이 ‘구하라’ 시즌2로 돌아올지, 
아니면 또 다른 이야기로 돌아올지 궁금하시다면 관심의 끝을 놓지말고 지켜봐주시길.

귀중한 이야기 들려주신 윤성호 감독님, 관심 갖고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위 글은 CCKorea 대학생 발룬티어 달크로즈님께서 작성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CC Korea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CC SALON에 관심있으신 대학생분들은 sophie@cckorea.org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하나 더!
다음세대재단의 프렌토분들이 CC SALON에 참석하셔서 취재노트를 작성해주셨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취재노트'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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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감독님과 함께하는 2010 4번째 CC SALON

 

CC SALON은 창작과 나눔으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열린 문화를 추구하는 비영리단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에서 개최하는
파티형 워크샵으로 열린 문화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는 열린 모임입니다.

2006년 시작해서 비정기적으로 개최하던 CC SALON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CCKorea내의 YOUTH단의 기획으로
매달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0년 7월 15일 목요일, CC SALON을 빛내 주실 분을 소개합니다.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만드신 윤성호 감독님!

이미 장편영화 '은하해방전선'으로 널리 알려진 감독님이죠?
감독님의 필모그래피를 잠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성호 감독님의 필모그래피>

2010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2009 황금시대-신자유청년
2008 시선1318-청소년 드라마의 이해와 실제
2007 은하해방전선
2006 졸업 영화
2005 이렇게는 계속할 수 없어요
2004 우익청년 윤성호
2004 나는 내가 의천검을 쥔 것처럼
2003 산만한 제국
2002 중산층 가정의 대재앙
2001 삼천포 가는 길


장편과 단편을 넘나들며 작품을 만들어온 윤성호 감독은 '생긴거는 박성광, 하는 행동은 주성치, 화술은 우디 앨런'이라는
어느 네티즌의 소개처럼 자신만의 독특한 유머를 구사하는 영화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라는 시리즈는 인디시트콤이란 이름아래 자유롭게 영상을 펌질(?)하는,
자유로운 배급시스템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창작의 자유로운 공유'를 실천하고 있는 윤성호 감독님과 CC YOUTH가 공유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편하게 오세요. 기다릴게요 ^^

 

+ 일시 : 2010년 7월 15일 저녁 7시 ~ 9시

+장소 : 서초동 Cornix Tripes (위치보기 Click)

+참가비 : 1만원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제공)

+참가신청

++ 하나. 트위터가 있다면, 트윗밋으로 참가신청하기!
Click Here!

++ 둘. 트위터가 없다면, 신청서로 참가신청하기! Click Here!

 

잠깐! 그냥 오면 쪼끔 아쉽죠?
윤성호 감독님의 인디시트콤 한 번 보고 오시면 어떨까요?
인디시트콤은 바로 요기서 보고 오시면 됩니다!

 

* 장소협찬 : Cornix Tr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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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청소년 미디어 창작지원 프로젝트인 Youthvoice 프렌토의 멤버인 권지민 님께서 작성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CC 살롱의 세 번째 만남 : "recandplay" "다양한 이들이 한 곳으로 모이는 장"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한 주가 시작되는 어느 월요일 저녁,
Cornix Tripes 공간에서는 영상과 음악 그리고 그것을 함께 공유하는 이들의 이야기 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어둠 속에서 밝게 웃으며 손님을 맞은 그들의 정체는 이름하여 "CC살롱"이다.
CC살롱은 "디지털 컨텐츠를 공유하고자 하는 CCK"에 뜻을 모으는 활동가들이 모여 자발적인 에너지로 의미있는 장을 만들어나가는 워크샵이다.

이번 세 번째 만남에는 서울의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라이브 연주를 기록하고 공유해나가는 "RecandPlay"팀과 영상미디어 혹은
삶에 대해 의미있는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1-1 "렉앤플레이"가 본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렉앤플레이는 간단한 소개 PT를 마치고, 그들의 '소개 영상'을 보여주었다.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 공간에서 촬영한 듯해 보이는 영상 안에는
본인들이 직접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내용의 담백한 영상이 담겨 있었다.
이 영상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니 누구든 바쁘게 돌아가던 머리를 식히고 음악을 즐기기에 충분한 듯 했다.

<1-2 렉앤플레이의 영상>

 

영상을 감상한 후에는, 렉앤플레이 멤버들과 살롱을 찾은 손님들과의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렉앤플레이는 영상과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너댓명의 청년들이 밤에 모여 음악과 공간에 관한 상상을 공유하다가
'꿍짝꿍짝' 의미있는 작당을 통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소소한 출발이 "10cm", "시와" 등의 인디 뮤지션과 함께 영상을 기록하는 활동까지 넓혀졌다.

<1-3 살롱 손님들이 접어 날린 '종이비행기' 안에 적어둔 질문을 읽는 렉앤플레이>

 

사진에 보이는 "묻고 답하기" 시간에는 카피레프트와 공유에 대한 고민과 재미있는 사적인 이야기도 함께 섞여 흥미로운 시간이 진행되었다.

<1-4 30초 자기소개 시간>

 

살롱에서의 주어진 시간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쯤,
살롱에 참석한 모든 손님들이 일어서서 한 명, 한 명씩 "딱 30초"씩만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인적으로는 어떤 워크샵이든지 초대 손님의 강연은 흥미롭게 듣다가도
막상 함께 참가한 주위의 친구들과 인사할 기회없이 끝나 버리는 게 아쉽다고 생각했었는데, 참으로 반가운 시간이었다.
이번 CC살롱을 계기로 CCK와 렉앤플레이 사이트에 접속도 하며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다음 네 번째 살롱에서는 어떤 새로운 만남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나눌 수 있을지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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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andPLAY와 함께하는 2010 3rd CC SALON

 

CC Salon은 창작과 나눔으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열린 문화를 추구하는 비영리단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에서 개최하는
파티형 워크샵으로 열린 문화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는 열린 모임입니다.

2006년 시작해서 이따금씩 개최하던 CC Salon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CCK의 대학생 그룹인 Youth단의 기획으로 매달 진행되고 있습니다.

3월에는 IDEA CARD를 제작한 CREVATE의 박성연 대표님을 모시고 아이디어와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요,
4월에는 한겨레경제연구소이원재 소장님을 모시고 Open의 사화적 가치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5월 17일,
2010 CC Salon 세 번째 밤의 불을 환하게 밝혀주실 분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합니다. 

바로 '렉앤플레이(recandplay)', 어떤 분들인지 잠시 살펴볼까요?
렉앤플레이는 '서울을 기반으로하는 비디오 중심의 음악 블로그,
혹은 음악 중심의 비디오 블로그'를 운영하는 아티스트 그룹입니다.
도시의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라이브 연주를 영상으로 담아 '기록'하고 블로그를 통해 그 기록을 '연주'합니다.

 

시와 - 잘 가, 봄 from recandplay.net on Vimeo.

 



"렉앤플레이를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멤버들은 모두 인터넷을 통해 자라난 젊은이들입니다.
네트워크가 키운 아이들이랄까요.
인터넷을 통해 많은 문화, 정보를 얻고 향유하며 자라왔습니다."
-recandplay.net에서

네트워크에 진 빚을 네트워크를 통해 갚기 위해 자신들의 영상을
네트워크에 자유롭게 이용되도록 공개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일시 : 2010년 5월 17일 월요일 저녁 7시 30분
+ 장소 : Cornix Tripes (
위치보기)
+ 참가비 : 5000원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제공합니다^^)

영상, 음악, 서울의 풍경, 네트워크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마음을 열고, 편하게 놀러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 참가신청 +

하나. 트위터가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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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트위터가 없으시다면 신청서로 참가신청하기! Click!

 

+ 렉앤플레이와 함께하는 작은 이벤트 +

매달 CC Salon에 작은 even가 있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그래서 이번에도 준비해 보았습니다.
evnet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방법을 잘 따라가보세요:)

하나. http://bit.ly/c7xtqQ 에 들어가서 질문에 대답하기.
둘.
http://bit.ly/bAen6u  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 대답 구경하기.
셋. 살롱에 와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자신의 이름이 불려지길 기대해보기.

 

+ 렉앤플레이 구경하러가기 +

Twitter : @recandplaynet
Blog : recandplay.net (아래의 이미지를 Click)  

 

+ 장소협찬

 


   작성   _ [원본]나얼    [일러스트]숙성보리    [편집]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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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SALON에도 비가 오더니, 
두 번째 SALON이 열리는 월요일 저녁 역시 추적추적 봄비가 내렸습니다. 

궂은 날씨 때문에 많은 분들이 혹시 SALON을 뒤로 하고 
막걸리를 드시러 가시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SALON에 대한 인기를 보여주듯 어느새 서초동 아지트는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CC SALON이 뭐지?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히 소개를 드리자면,
CC Salon은 창작과 나눔으로 모두가 함께 하는 열린 문화를 추구하는 
비영리 단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에서 개최하는 파티형 워크샵입니다. 

CC SALON은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는 열린 모임으로, 
지난 3월 크리베이트 박성연 대표님과 함께한 첫 번째 SALON부터 정기 모임으로서 
첫 발걸음을 뗐습니다.

4월 12일 월요일, 두 번째 CC SALON의 연사님은 한겨레 경제연구소의 이원재 소장님입니다. 
최근 개인이 작성한 블로그 컨텐츠들이 책으로 묶여 출판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원재 소장님은 반대로 저서인 "이원재의 5분 경영학", "MBA 강의노트"를 
본인의 블로그에 CCL을 붙여 공개하셨습니다. 
SALON에서는 이러한 경험들을 통한 오픈과 공유,
그리고 SOCIAL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CC SALON을 진행하는 풋풋한 YOUTH들의 바쁜 모습과, 의자가 부족할 정도로 가득 찬 아지트의 모습이 보이네요.

 

강연이 시작되기 전, 첫 번째 SALON에 이어 
두 번째로 SALON의 마담인 나얼님의 진행으로 간략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답니다. 
30초 내외의 짧은 자기소개였지만, 옆에 있는 낯선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또 어떤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나니 딱딱한 분위기가 조금은 풀린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번 SALON의 연사님이신 한겨레경제연구소의 이원재 소장님 모습입니다. 
스크린에 비친 가격과 가치라는 글씨가 혹시 보이시나요? 
이원재 소장님께서는 어머님이 차려주는 생선구이가 올려진 밥상과
식당에서 파는 생선구이를 비교하며, 
어머님의 밥상에는 가격이 없을지라도 가치는 값으로 매길 수 없을 만큼 높다는 설명과 함께 
'오픈'을 가격과 가치의 개념을 통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이 외에도 SOCIALIZE, 기술혁신과 사회혁신 등의 이야기들로 30분 정도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이후 질의 응답시간에서는 깊이 있는 질문과 답변들이 오고가, 또 하나의 강연을 듣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10시가 다 되어가는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두 번째 SALON은 두 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부족할 만큼 뜨거운 열기속에서 막을 내렸답니다.

 

 '한 가지 단어에 대해 여러 면으로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말씀하신 것들이 이렇게 깊은 파장을 가져올 줄은...집에 가는 먼 길에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코멘트와 질문들을 적어보는 시간에, 한 분이 남겨주신 코멘트입니다. 
위에서는 미처 다루지 못했지만, SOCIAL과 SOCIAL. 
이 한 가지 단어가 가지고 있는 다른 의미를 설명해 주신 이원재 소장님의 강연은, 
강연이 끝난 후, 나만의 정답을 내리기 위하여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했던 강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CC SALON의 두 번째 아름다운 밤은 저물었습니다. 
첫 번째 SALON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지하철에선 박성연 대표님의 오픈에 대한 고민들과, 그 과정들이 곰곰이 떠올랐고, 
두 번째 SALON이 끝난 어제 지하철에서는 'OPEN'과 'SOCIAL'에 대한 생각으로 머릿속이 복잡해 졌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그 어느 때보다 가벼운, 집으로 가는 길이었기에, 세 번째, 네 번째 SALON이 열릴 밤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작성   _ [원본]나비 [사진] 어흥, 어리 [편집]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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