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Salon Blog

'소셜 웹이다'의 김재연님과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의 이유진님과 함께하는 
2010년 5번째 CC SALON


CC SALON이란?!
CC SALON은 창작과 나눔으로 모든 사람들이 함께 열린 문화를 추구하는 비영리단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에서 개최하는 파티형 워크숍으로 열린 문화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는 열린 모임입니다.
2006년 시작해서 비정기적으로 개최하던 CC SALON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CCKorea내의 YOUTH단의 기획으로 매달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0년 8월 23일 월요일, CC SALON의 5번째 문을 활짝 열어주실 분들을 소개합니다.
'소셜웹이다'의 저자 김재연님과,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이하 '모광모')'의 저자 이유진님입니다.

21세기 구텐베르크는?
이번 살롱은 출판물에 관한 복잡한 권리 및 이해관계를 극복하고 과감하게 책을 통째로 오픈하기로 한 김재연님과, 책의 저술 과정을 오픈하여 많은 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책을 완성한 이유진님의, 다른 듯 하면서도 유사점이 많은 경험들을 들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도 21세기의 구텐베르크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살롱은 책을 오픈한다는 것이 과연 어떤 것인지,
이를 통해서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과연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이 가져온 엄청난 혁명이 21세기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까요?
기존의 출판방식과 유통 및 수익구조를 탈피하여 새로운 혁명이 가능할 것인지, 
저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 가져보고 싶습니다. 

먼저, 오픈을 하게 된 배경과, 오픈을 통해 얻은 소중한 가치를 생생하게 저자들과 공유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저자가 저자에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려보려고 합니다.
즉, 책이라는 하나의 결과물을 오픈하신 김재연님이 바라보는 '모광모'와, 책의 저술과정를 오픈하신 이유진님이 바라보는 '소셜웹이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
그리고 저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책의 오픈이 가지는 사회적 의미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을 어떠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로의 생각과 경험들을 공유하고 조금 더 발전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벌써부터 CC SALON이 기다려지는데요~

특히 이번 CC SALON에서는 별도로 공식적인 Q&A 시간을 가지지 않고, 참가자 여러분이 듣고 싶거나 궁금하신 내용을 미리 접수하여 진행 중간 중간에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여 드릴 예정입니다.

이름하여 "여러분이 이번 살롱에서 기대하는 것은?"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재미있고, 톡톡 튀는 질문들 많이 기대할게요!
모두 CC SALON에 모여 소셜의 의미를 직접 체험해봐요~!


+ 일시 : 2010년 8월 23일 7시~9시
+ 장소 : tatter&media 태터앤미디어 (위치보기 Click)
+ 참가비 : 일반 10000원, 학생 5000원 (간단한 식사와 음료 제공)
+ 참가신청 : 신청서로 참가신청하기! Click Here!
+ 질문남기기 : "이번 살롱에서 기대하는 바 혹은 궁금한 점"을 남겨주세요! Click Here!


혹시!! 김재연님의 책을 아직 못 접해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소셜웹이다'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소셜웹이다' 보러가기 Click
(이유진님도 조만간 PDF 파일로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를 오픈할 예정이시라네요.우와~!)

[원본] 나비곰  [편집] 소피
* CC SALON 기획 및 진행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sophie(at)cc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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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네번째 CC Salon: 윤성호 감독님의 
“유통이 서사를 지배하는 시대의 ‘작은 서사의 가능성’” 

 어느덧 네 번째를 맞는 2010 CC Salon이 지난 7월 15일 목요일 저녁, 서초동 Cornix Tripes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살롱의 초대 손님은 인디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이하 ‘구하라’)의 윤성호 감독님
윤감독님은 이번에 인디시트콤 ‘구하라’를 홈페이지(블로그), Youtube, Vimeo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공개하였고, 
인터넷 공간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보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셨는데요. 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CC 활동가들의 주목을 끌지 않을 수가 없었고, 
결국 이렇게 살롱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이번 살롱은 크게 두 파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반부에서는 감독님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고, 후반부에서는 질문과 답변 형태로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반부에서 감독님은 ‘유통이 서사를 지배하는 시대의 작은 서사의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인디영화(독립영화)계에서 
영화 연출을 시작하면서 겪은 점들과 인디시트콤 ‘구하라’를 만들게 된 배경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지금은 유통이 서사를 지배하는 시대, ‘작은 서사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싶었다’ 

윤 감독님이 영화 연출을 시작하던 때는 2000년대 초반, 한국 영화 호황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렵이었다고 합니다. 
‘이때 입봉 못하면 바보’라고 불리던 그 시기를 거치면서 영화의 ‘산업적인 면’이 강조되었고,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영화 유통의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지요. 
그러면서 ‘좋은 영화가 널리 유통되고 많은 관객들이 볼 수 있게 되는 것’(서사->유통)이 아니라 멀티플렉스로 대표되는 영화 산업이 
‘많은 관객을 끌 수 있도록 계산된 영화를 만들도록, 즉 대중적인 흥행성이 영화 내용과 상영시간까지 결정하는’(유통->서사) 시대에 바뀌어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유통이 서사를 지배하는 시대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큰 이야기는 불가능하더라도 주변의 작은 이야기를 영화로 만드는, 
작은 서사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것이 윤감독이 추구하는 작업이라고 하셨습니다.

인디시트콤 ‘구하라’ 또한 그런 의미에서 만들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주변의 스탭들과 정말 만들고 싶은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만들자고 생각했지만, 기존의 존재하는 유통채널을 통해서는 
(만들더라도) 배포를 할 수 없었기에,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유통을 시도하게 된 것이지요. 
‘이 새로운 실험’을 통해 의미있는 경험과 데이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득해서 독립영화사 ‘인디스토리’로부터 제작비를 투자받아 
저예산으로 찍었다고 합니다. 인디시트콤이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감독님께 여러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이 또한 새로운 유통/배포를 선택한 실험이 성공할 수 있다는, ‘작은 서사의 가능성’이 어느 정도 보여주는 것 아닐까요.

강연 끝에 이날(15)일 새벽에 공개된 인디시트콤 영상을 함께 보고,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에는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 살롱에 CC 활동가들이 많이 참석해서인지 평소와는 조금 다른, 더욱 진지한 토론이 오갔던 것 같습니다. 
CC 활동가들이 창작과 저작권에 대한 윤 감독님의 의견을 묻고, 또 윤 감독님은 CC의 활동과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서 질문을 던지는 
일방적인 답변이 아닌 서로의 의견을 들어보는 흥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CC, 캠페인이 아닌 무브먼트가 되어야’ 

영화 연출을 시작하던 때부터 저작권에 관심이 많으셨던 윤성호 감독님은 창작자, 특히 영상제작자에게 있어서 저작권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현행 저작권법이 어떤 방식으로 새로운 형태의 창작을 제한하는지에 대해서 명확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CC의 취지에 공감하시면서도, CC 활동이 구조적인 문제제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주문을 하셨는데요, 
CCL 도입을 통해 ‘저작권 안전지대’를 만드는 캠페인에 그칠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문제를 개선해 나가는 사회운동, 무브먼트가 되어야 한다는 
감독님의 말씀은, 많은 CC활동가들이 고민을 해오던 부분과도 연결되는 이야기라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7월 CC Salon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감독님을 가장 당황스럽게 한 질문자’에게 CC와 감독님이 마련한 선물을 드리는 순서였습니다. 
윤 감독님은 CC 커뮤니티에도 직접 연출한 영화가 담긴 DVD 선물을 주셨어요. 인디시트콤 ‘구하라’는 http://indiesitcom.com 을 통해서 
매주 월요일마다 공개 되었고 7월 26일, 그러니까 바로 어제 저녁 시즌 1의 마지막 열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면서 일단 막을 내렸습니다. 

윤성호 감독님의 ‘작은 서사의 가능성’이 ‘구하라’ 시즌2로 돌아올지, 
아니면 또 다른 이야기로 돌아올지 궁금하시다면 관심의 끝을 놓지말고 지켜봐주시길.

귀중한 이야기 들려주신 윤성호 감독님, 관심 갖고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위 글은 CCKorea 대학생 발룬티어 달크로즈님께서 작성하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CC Korea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CC SALON에 관심있으신 대학생분들은 sophie@cckorea.org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하나 더!
다음세대재단의 프렌토분들이 CC SALON에 참석하셔서 취재노트를 작성해주셨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취재노트'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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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두번째, 세번째를 지나 드디어 네번째 CC 살롱이 시작됩니다.
이번 CC 살롱은 마치 처음의 것과 같은 '음악'을 주제로 CC Mixter의 새로운 사이트 오픈과 함께
이를 기념할 다양한 공연으로 준비했습니다.

CC Salon과 CC Mixter를 아시는 분, 알고 싶은 분,
그리고 신나는 공연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시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할 새로운 CC Salon in Seoul을 기대합니다.


일시 2008년 7월 13일 (일) 늦은 7시~9시
장소 홍대 Club Sound hoilc
Guest DJ 짱가 / DJ JUICE / 네바다#51 / 넋업샤니 & 강산 여울 / 샛별 / 장기하와 얼굴들
Ticket 현매 학생 5,000원, 성인 10,000원 ( 1 Free Drink )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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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ccSalon Seoul 2nd "code can be an art" by Yongsu Han

“Code can be an art”

Most people give an inquiring look when they heard this short phrase. CCK(Creative Commons Korea) held the second ccSalon in Seoul from this unique point of view.


At the network where Creative Commons has grown up, the code itself is the most abundant commons and the code-creating people are the most active contributor of the creative resource on the network. We thought it would be cool if we could regard their every single activity as a creative art.


“A discussion of art from the standpoint of anybody who loves the code”, 2nd ccSalon’s target was this much simple. Yes, anybody, anyone. Whoever loves to code and whoever loves the artifact of code could be an artist. This salon started with this simple idea.


The artists whose main tool has been code itself were first invited to do a media-jam as an introduction event. Seung-joon Choi and Regan Hwang showed us amazing arts and demos and let people know about the fact “code can be an art”.

Seungjoon’s colorful arts grabbed audience’s wow. He interacted with audiences using simple codes and his codes showed different arts according to the interaction.


How could we forget the keynote speech from the renowned residential DJ? DJ Sungwoo gave an eye-opening speech regarding the similarity between DJs and developers. Utilizing DJ’s insight, he demonstrated how to live fun as creator.


ccSalon is, as we all know, an open community welcoming anybody’s participation. So did ccSalon in Seoul, and the code-jam event was our mission to share this enthusiasm.


Simple string called “code can be an art” is all you got and you have to create something from it. This simple rule is announced beforehand and participants created and submitted a really simple code to show their artistic soul. There were participants who couldn’t make it to ccSalon, and some other participants did a coding on the run using his laptop at the salon. Finally 11 participants submitted the code art and we shared each of them using 60inch PDP. Everybody was asked “Did you enjoy creating something for this jam?” and the answer was always “Yes”. Yes, we were trying to revoke the “Yes” toward our simple instinct called creativity.


Artist Reagan Hwang collected every pieces of their work together and created another stream of art on the fry, and here is the final artwork.





After the jam, Korean style dinners were served with some “soju” and beers and we moved to the final round of ccSalon: the panel discussions.


8bit computer kid’s nostalgia

Could code be widely regarded as an artform?


As night falls, the scene changes at ccSalon and there were late casual discussions for those with lots of energy left. We met lots of wonderful people there, and we shared and dreamed about how this simple human instinct could change us. The instinct called creativity.






comic courtesy of monthly w.e.b. ( www.worldweb.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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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코드 잼"을 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코드는 다양한 것이 있겠지만 가장 흔한 것이 바로 프로그램의 코드.

이번 Cc Salon의 코드 잼을 즐기는 법은 간단합니다.

"Code can be an art" 라는 문자열로 마음껏, 그리고 즐긴다는 기분으로 코드를 만드시고 그 소스와 결과를 함께 공유하면 됩니다. 그러면 현장에서 이걸 함께 즐겨 보면 되는겁니다. 현장에서 바로 만들어서 업데이트 하셔도 됩니다.

태그에 ccsalon이 들어가거나, 여기에 트랙백이나 댓글을 달며 만들면 한꺼번에 찾아가기가 쉽겠죠?  

먼저 저 부터 갑니다!.

using System;

namespace ccsalon
{
    class Program
    {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ring a = "Code can be an art";
            Random r = new Random();
            int p = r.Next(1, a.Length);
            while (true)
            {
                for (int i = 0; i < a.Length; i++)
                {
 
                    if (i == p - 1 | i == p + 1)
                    {
                        Console.BackgroundColor = ConsoleColor.DarkRed;
                        Console.ForegroundColor = ConsoleColor.Red;
                    }
                    else if (i == p)
                    {
                        Console.BackgroundColor = ConsoleColor.Red;
                        Console.ForegroundColor = ConsoleColor.White;
                    }
                    else
                    {
                        Console.BackgroundColor = ConsoleColor.Black;
                        Console.ForegroundColor = ConsoleColor.DarkRed;
                    }
                    Console.Write(a.Substring(i, 1));

                }
                if (r.Next(1, 10)>5 & p <= a.Length) p++;
                else if (p > 0) p--;

                Console.ResetColor();
                Console.WriteLine();
            }
        }
    }
}


꿈틀대며 약동하는 붉은 기운을 암시한겁니다.
아니 도대체 이게 무슨 Art냐구요? 네, 제가 생각해도 허접하네요 ^^

하지만 보기에는 사소해도 "아, 이런걸 해봐야겠다" 생각하는 동안, 그리고 짧은 시간이나마 그걸 실제로 만드는 동안은 누구나 마음속으로는 Art를 하고 있답니다.

자, 여러분의 차례입니다.

여러분의 언어, 여러분의 캔버스, 여러분의 장르에서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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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oodhyun Trackback 3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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